
PRESS · 수상
울산 신기술 소방안전 공모전 입상

산업안전·헬스케어 AI 플랫폼 기업 (주)센스제로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공동 주최한 제9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센스제로는 이번 공모전에서 ‘다중센서 기반 안전 통제 시스템’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웨어러블 기기와 BLE 비콘 등 현장에 분산된 다중 센서가 만들어내는 위치·생체·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위험 신호를 먼저 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센스제로의 출발점은 ‘사고 이후의 기록’이 아닌 ‘사고 이전의 예방’이다. 회사명 센스제로(SenseZero)에는 현장의 위험을 끊임없이 감지(Sense)해 산업재해를 0(Zero)에 가깝게 줄이겠다는 지향이 담겨 있다. 떨어짐·부딪힘·끼임 등 반복되는 중대재해는 대부분 위험 신호가 누적되다 임계점을 넘는 순간 발생하는데, 센스제로는 그 ‘쌓이는 위험’을 데이터로 읽어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선제적으로 경고한다.
플랫폼은 작업자의 실시간 위치와 심박·활동량을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위험구역 진입·이탈을 감지하는 비콘, 전 현장을 한 화면에서 보는 통합 관제센터, 그리고 위험이 쌓이는 과정을 시각화하는 AI 위험지도(DRM, Dynamic Risk Map)로 구성된다. 여기에 출역·공수·급여를 처리하는 노무관리,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이행을 자동 기록하는 법정 안전관리, 근로자 건강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안전과 노무, 건강을 끊김 없이 잇는다.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안전 신기술 공모전은 산업안전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전에는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스마트 기반 안전 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69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개사·최우수상 2개사·우수상 7개사 등 총 10개 우수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기술검증(PoC), 국내외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연계, 기술보호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센스제로는 짧은 업력에도 ISO 9001·14001·45001(품질·환경·안전보건) 3종을 동시에 인증받고, 산업안전·웨어러블·AI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력과 관리 체계를 빠르게 갖춰왔다. 또한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PoC(실증)를 통해 솔루션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해 왔으며,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사고 이전 예방’ 기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공인받게 됐다.
센스제로 도양수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사고가 나기 전에 개입하는 안전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다중센서와 AI로 위험을 먼저 읽어 산업재해를 줄이는 안전·건강 플랫폼을 계속 고도화하고, 더 많은 현장이 안전을 ‘기록’이 아닌 ‘예방’으로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센스제로는 웨어러블·비콘·AI를 기반으로 사고 이전 예방에 특화된 산업안전·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